한섬은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다. 핸드백 등 가방과 주얼리 제품이 주력이며 여성의류 등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섬은 데스트리 주요 상품을 팝업스토어와 전국 11개 폼스튜디오 매장, 한섬 공식 해외 패션 전문 온라인몰 ‘H패션몰’에서 판매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
민경하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