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주)는 지난 7일 비대면 금융서비스 전문 개발사 (주)두베와 금융 SI 사업 상호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8일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금융권 개발 용역 등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수반한 IT 서비스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고객의 신뢰성 및 품질 목표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즈와이어즈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600여 명 이상의 테스트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기능, 성능, 테스트 자동화, 화이트박스 등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토털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KOLAS 국제공인시험 인정기관으로 자격 인정을 받았다.
또한 금융, 전자상거래, 자동차, 전자 등 연간 100여 개 SI 및 운영 QA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금융권 차세대와 운영 품질 검증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베는 지난 10년간 신한은행을 비롯하여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 국내 주요 금융기업의 500여건 이상의 SI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금융 SI 전문기업이다.
조경휘 와이즈와이어즈 사장은 이번 MOU에 대해 “와이즈와이어즈와 두베의 MOU를 통해 금융권 SI 분야에서 양사 모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금융 및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로 이루어진 와이즈와이어즈가 금융서비스 품질 안정성을 높여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