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L7 홍대는 톤워크와 함께 ‘파인드 유얼 오운 컬러’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톤워크 이용권 1매로 구성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톤워크 이용권을 통해 L7 홍대 블루루프 라운지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피부 톤 측정 후 색에 맞는 파운데이션 또는 쿠션을 받을 수 있다. 톤워크 이용권은 오는 7월 19일까지 이용가능하다.
톤워크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 알고리즘으로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제품을 제조한다.
롯데호텔 L7 마케팅담당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페이스 컬러를 찾고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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