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생활 플랫폼 서비스 ‘mini 생활’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08/news-p.v1.20230608.3f22b7e5fc6846d995a10c43f4a51de8_P1.png)
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생활 플랫폼 서비스 ‘mini 생활’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mini 생활’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급식표, 시간표 등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 14세에서 18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만 19세 생일에 자동 해지된다.
‘mini 생활’에서 학교, 학년 및 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급식표와 시간표가 업데이트 되며 ‘좋아요’를 누른 식단 당일 오전에 알림을 받거나 시간표에 간단한 메모를 남겨 일정을 관리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mini 생활’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mini 생활에 가입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mini 생활’에 가장 많이 등록된 학교 3곳과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 1곳의 가입자 전원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위 학교와 2위 학교에는 각각 치킨 쿠폰과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 1만원권을 전달하고, 3위 학교와 추첨 선정 학교 1곳에는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청소년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한 ‘mini 생활’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자주, 더 쉽게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mini 생활’에 더욱 다양한 기능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