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후속곡 뮤비공개와 함께, 새로운 ‘다크판타지’ 서사를 더욱 화려하게 펼친다.
8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의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acrifice (Eat Me Up)’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Bite Me’ 뮤비와 함께, 엔하이픈의 다크판타지가 지닌 오묘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 작품이다.
특히 천국과 지옥을 연상시키는 상반된 공간 속 순수함과 오만함을 오가는 소년미를 표출하는 엔하이픈 멤버들의 콘셉트 연기는 한층 더 오묘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퍼포먼스 군무와 맞물려 이들의 ‘다크판타지’감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게 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금일(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과 함께, 얼터너티브 R&B곡 ‘Sacrifice (Eat Me Up)’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