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플러스, 생성ai 활용한 비주얼노벨형 e-게임러닝 콘텐츠 제작

기존 e-러닝, 마이크로러닝의 단점 극복 가능성 제시

생성 AI를 활용한 게임 속 캐릭터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게임 속 캐릭터 이미지

(주)위드플러스(대표이사 이광표)는 국내에서는 새로운 시도인 생성 AI를 활용한 비주얼노벨형식의 e-게임러닝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광표 대표는 e-게임러닝이라는 새로운 장르개척을 통해 기존 e-러닝, 마이크로러닝의 단점을 극복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생성AI를 통해 제작되는 콘텐츠를 e-게임러닝으로 브랜드화하고 있다.

현재 위드플러스의 e-게임러닝은 인사혁신처의 “적극행정 교육 콘텐츠 제작”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 중이다.

신동우 개발이사는 “위드플러스의 비주얼노벨형 e-게임러닝 콘텐츠는 기존의 e-게임러닝 콘텐츠와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의 스토리가 교육 내용에 맞게 탄탄하게 각색되어 등장 캐릭터가 입체적이다. △학습자들은 게임에 몰입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학습자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 결정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대화형 인터렉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제공하며 학습자들은 게임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 특징 및 장점을 정리했다.

생성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기술로, 위드플러스는 생성 AI를 활용해 게임의 스토리, 캐릭터, 배경, 미션,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리소스를 생성했다.

위드플러스의 비주얼노벨형 e-게임러닝 콘텐츠는 기업 교육, 공공 교육, 일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마이크로 러닝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뛰어나다.

이광표 대표는 “위드플러스는 기업, 공공기관 대상으로 교육과 게임의 연결을 통해 ‘재미있는 디지털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라며 “교육시간을 50% 절약하고 교육만족도를 20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참여형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여 검증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항해, 경영 시뮬레이션, 문제해결, 전략적 사고 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고 이를 온·오프라인 실습 체험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형 교육 SaaS 플랫폼에 전환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위드플러스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경영, 투자,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멘토링, 기업홍보 지원 프로그램, IR 데모데이 등에 참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발판 삼아 ‘디지털참여형 교육 콘텐츠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e-게임러닝 콘텐츠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성 AI를 활용한 게임 속 캐릭터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게임 속 캐릭터 이미지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