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와이어즈(주)](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09/news-p.v1.20230609.27d4e700567b42de81e7bc931f211024_P1.jpg)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주)는 지난 8일 대구경북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메타버스 소프트웨어 주요 기술 및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8일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서비스 및 기술품질분야에서 고객의 신뢰성 및 품질 목표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즈와이어즈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600여 명 이상의 테스트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고,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는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공식 지부로서 대구경북에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전문기업들이 모여 기술활성화, 사업다각화 등 산업체가 중심이 된 협회다.
와이즈와이어즈는 기능, 성능, 테스트 자동화, 화이트박스 등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토털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KOLAS 국제공인시험 인정기관으로 자격 인정을 받았다.
와이즈와이어즈는 블록체인에 대한 스마트컨트랙트 감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서비스 ‘WISK’를 론칭하고 기술적 검증과 취약성 점검을 통해 가상 자산 평가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경휘 와이즈와이어즈 사장은 “와이즈와이어즈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MOU를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및 기술품질 분야에서 양사 모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메타버스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품질 그룹을 이루고 있는 와이즈와이어즈가 메타버스의 주요 기술인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 차세대 메타버스 SW의 품질 안정성을 높여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