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대표 윤순일)는 컨셉션(대표 정구상)과 ‘멘탈케어 서비스 고도화·시장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맞춤형 멘탈케어를 위한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R&D)과 공동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상호 전문 분야에서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의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윤순일 대표는 “컨셉션과의 협약을 통해 감정 데이터 기반의 AI 기술과 고정밀 3D 프린팅 기술의 만남이 국내외 멘탈케어 환경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플랙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컨셉션은 대형 3D 프린터, 금속 3D 프린터 친환경 기술을 갖췄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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