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기업 통합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교는 이번 유교전에서 10여 년 만에 대교의 단일 브랜드가 아닌 기업 통합 브랜드를 참여시켜, 대교 홍보관 부스 외에 트니트니, 플래뮤, 키즈스콜레, 꿈꾸는 달팽이 등 대교의 대표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유교전을 통해 대교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도약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대교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여러 교육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메인 컨셉으로 학교라는 공간을 전체 5개의 부스로 구성해, 입학상담실(대교), 체육실(트니트니), 미술실(플래뮤), 도서실(키즈스콜레, 꿈꾸는 달팽이)로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여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 참가를 통해 고객이 대교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한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대교’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늘리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대교, ‘제 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09/news-p.v1.20230609.dbfe29fb34334e8aa5342486ac9b0eb9_P1.jpg)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