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최상위…FML·DREAM 등 톱10 진입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이 일본 내 대표 차트 상반기 최상위기록과 함께, 글로벌 저력을 입증했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재팬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에서 최상위 기록을 거듭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세븐틴은 니 10집 ‘FML’로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과 앨범 세일즈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함과 더불어, 일본 첫 번째 EP ‘DREAM’로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10위에 등극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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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록은 발매 당일 300만장 판매고 미국 빌보드200 내 5주연속 차트인 등의 성과와 연결, 세븐틴의 글로벌 위상을 새롭게 실감케 하는 방증이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세이부 베루나 돔,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PayPay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