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K-909, ‘루엘-더보이즈 선우→미드낫’ 글로벌 트렌드리딩 예고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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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K-909’가 호주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만남부터 5세대돌 출사표를 던진 미드낫(이현)까지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K팝 트렌드리딩 뮤직쇼 명성을 더한다.

9일 JTBC ‘K-909’ 제작진은 오는 10일 방송될 16회차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16회차 줄연진은 팝뮤지션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 등의 글로벌 컬래버와 함께, NCT 태용, 프로미스나인, 미드낫(MIDNATT), ATBO 등이 올라있다.

우선 팝뮤지션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컬래버는 지난회차 저스틴 허위츠-NCT 도영 조합과 함께, 색다른 기대감을 준다. 특히 루엘은 선우와의 20대 실력파 시너지로 채워넣을 히트곡 ‘Painkiller’ 컬래버와 함께 신곡 ‘SOMEONE ELSE‘S PROBLEM’ 무대를 통해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NCT 태용은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와 수록곡 ‘관둬(GWANDO)’ 등의 활동곡과 함께, ‘Virtual Insanity’ 최초무대를 통해 7년만의 첫 솔로행보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할 예정이다.

또 데뷔 5년만의 첫 정규앨범 행보중인 프로미스나인의 솔직당당 타이틀곡 ‘#menow’ 무대와 함께, 글로벌 첫 6개언어 음원 싱글 ‘Masquerade’를 선보인 미드낫(MIDNATT)의 라이브 무대가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여기에 금주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16회 주인공 ATBO의 B.A.P의 ‘WARRIOR’ 커버, 프로미스나인 표 ‘99초 글로벌 차트’ 등 이벤트성 무대는 팬들의 신선한 기대치를 자극할 예정이다.

글로벌 뮤직쇼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