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PENOMECO)가 초고속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9일 오후 12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 소속 아티스트 페노메코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싸이가 테라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싸이는 페노메코의 얼굴과 이름이 장식된 잡지를 심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2023.06.19. 6PM KST'이라는 앨범 발매 일시가 더욱 설렘을 유발한다.
앞서 페노메코는 지난 4월 'PENOMECO Rorschach Part 1'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났다. 특히 해당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RINDAMAN (Feat. ZICO)'와 '피융!(PEW!) (Feat. ZICO)'를 비롯해 'BOYPABLO (2019)', 'Margiela (Feat. Paul Blanco)', 'Bubble', 'Around (Feat. Yonko)', 'Trust Me'까지 총 7곡이 수록,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에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페노메코의 신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연 페노메코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페노메코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컴백 관련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