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 ‘힐스 라이브’ 선봬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서 입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 ‘힐스 라이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색다른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인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김포),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대구)에 이은 네 번째 공연이다. 인디계 블루칩으로 꼽히는 아티스트 ‘마인드유’가 단지에서 버스킹 공연인 ‘힐스 라이브’를 진행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로 입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한 것”이라면서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