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메이크샵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통합 재고관리 솔루션 ‘셀피아’ 기능을 확대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메이크샵은 기존에 지원되지 않았던 오픈마켓·소셜·종합몰·전문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셀피아 기능을 확대했다. 사업 고도화를 통해 외부 채널 100여 곳으로 연동을 확장했다. 국내 최다 판매처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셀피아는 다양한 쇼핑몰 니즈에 맞게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러 곳에 택배 연동을 지원하는 멀티 택배 연동, 가용재고를 판단해 당일 배송 여부를 판단하는 기능 등이다. 이번 기능 확대로 쇼핑몰 운영자는 자사몰 뿐 아니라 외부 채널까지 셀피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운영 비용·시간을 줄이고 매출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고도화를 통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