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50건 총 1264억원 규모 2023년 하반기 발주 예정 사업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디지털 교육 및 교육플랫폼과 관련한 사업이 24건으로 가장 많고 학술연구정보시스템(RISS) 등 학술 시스템 및 대학 재정 시스템 관련 사업 9건, 교육행재정 시스템 관련 사업 8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관련 사업 5건,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4건 등 총 50건이다.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올해 7월 추진 예정인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 사업으로 규모는 약 845억원이다. 이 외에 교육행정종합센터 시스템 위탁운영, ‘K-에듀파인 선진화 구현 사업,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 위탁운영, 교육부 행정전자서명인증센터 운영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10억원 이상 예산이 편성됐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