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가 교보문고에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구축을 위해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를 도입했다.
교보문고는 여러 선택지 가운데 상용 DBMS와 동일 안정성, 단순·복잡 SQL 등 모든 성능을 보장하는 EPAS를 최종 선택했다. 신규 서비스를 유연하게 도입 가능한 클라우드 확장성과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 합리성을 모두 확보했다.
박성진 교보문고 IT인프라팀 팀장은 “EPAS 도입으로 합리적 비용에 상용 DBMS와 동일 기능을 사용하고, 시스템을 24시간 365일 안정 운영하게 됐다”며 “EDB와 파트너사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오픈소스 기반 DBMS 전환이라는 도전 과제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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