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200’ 3연속 1위…초동 461만장 이은 ‘특급성과’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 (5-STAR)’(파이브스타)로 세 번째 미국 ‘빌보드 200’ 정상을 달성, ‘특급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발표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3집 ‘★★★★★ (5-STAR)’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 등에 이어 세 번째 ‘빌보드200’내 1위 성과다.

특히 차트집계된 발매 첫 주 피지컬 판매고가 지난해 10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Midnights’(미드나이츠) 이후 가장 많은 23만5000장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기록은 선주문량 513만장(6월1일 기준)에 인접한 초동판매고(461만7499장) 성과와 함께, 명실상부한 글로벌 ‘특급대세’로서 인정할만한 근거라 할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