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Billlie) 츠키가 예능계에 ‘츠키버스(츠키+메타버스)’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방송계에 따르면 빌리 츠키는 음악방송 MC부터 웹예능, OTT까지 소화하는 활발한 개인행보 속에서 ‘예능 핫아이콘’ 격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주 일요일 일본 팬들을 위한 K컬처 콘텐츠 ‘츠키엔터뷰’ DJ의 안정적인 진행력과 함께, 올해 2월부터 시작한 MBC M ‘쇼! 챔피언’ MC활약은 물론 ‘kiu기우쌤’(540만뷰)·‘덱스의 냉터뷰’(총 580만뷰) 등 쇼츠와 ‘겁도 없꾸라’(160만뷰) 등 웹예능에서의 톡톡 튀는 귀염발랄 매력은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더해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합류를 결정, 색다른 콘셉트 속 엉뚱재치를 발휘할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츠키는 그룹 빌리의 세계관을 받아들인 듯한 ‘츠키버스’를 예능계에 실현하며, 그룹은 물론 개인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