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 ITM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13/news-p.v1.20230613.ab3728c070a84ade8531a15ad2a8e8bd_P1.jpg)
GS ITM이 크린토피아에 기업용 메시징 솔루션 ‘유스트라 톡’을 공급한다.
유스트라 톡은 카카오 알림톡, 네이버 톡톡, 애플리케이션 푸시,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 마케팅 채널을 통합 관리한다. 클라우드 이중화 구성으로 서비스 안정성을 제고했다.
크린토피아는 유스트라 톡 도입으로 한 번에 500만건 이상 메시지를 실시간 발송하게 됐다. 전국 3000개 이상 가맹점에 유용한 대량 메시지 발송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른 소요 시간은 기존 대비 평균 40% 단축된다.
GS ITM은 크린토피아의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실시간 통계, 동영상 제작 도구 등 마케팅 기능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보영 GS ITM 대표는 “크린토피아의 디지털전환(DX) 여정에 함께해 기쁘다”며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모든 기업에 마케팅 파트너로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