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름 신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리복은 운동화에서 샌들로 영역을 확대하며 여름 시즌을 공략한다. 킨은 다양한 여름 아웃도어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샨티’ ‘요기’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는 지난 5월 작년 대비 매출이 2배 증가 했고 전월 대비해서는 80% 증가했다.
킨은 오는 6월 20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핏플랍,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