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6월 문화 이벤트 공개

현대카드, 6월 문화 이벤트 공개

현대카드는 6월 다양한 공연·전시로 도심 속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달 17일과 1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를 개최한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와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에서 호평받는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6월 한 달간 미래지향적인 시도를 시각화한 다양한 앨범 표지를 살펴보는 ‘이미지 오브 더 퓨처’ 전시를 진행한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16일 아벨 콰르텟의 공연이 펼쳐진다.

가회동 소재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6월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를 선정하고 그의 필모그래피와 콘티집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6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