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KOBA 2023에 출품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키네틱LED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솔루션은 지난 5월에 진행된 KOBA 2023에서 키네틱디스플레이 자사 브랜드 K.FLOW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존보다 0.5mm 줄어든 픽셀피치와 높아진 해상도로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표출 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스크린의 전체적인 크기와 베젤 등 제품의 사이즈는 줄어들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모듈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정교해져 콘텐츠를 더욱 생동감 있게 표출할 수 있다.
키네틱디스플레이는 외관의 변화 또는 콘텐츠 자체의 움직임으로 다이내믹한 콘텐츠 표출이 가능하다. 몰입도가 높고 광고 효과가 뛰어나, 주로 전시 및 박람회 디스플레이나 옥외 광고 전광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연달아 한화 QCells 부스에 렌탈 구축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독일 ISH 2023 LG전자,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부산시청 등 대기업 및 관공서 전시·박람회 부스에 다수 렌탈 구축된 바 있다.
한편, 제이솔루션은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 제안 및 설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문 시공팀을 보유해,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이 요구되는 키네틱 디스플레이도 오랜 노하우로 어려움 없이 설치·철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