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인기 캐릭터 ‘토심이와 토뭉이’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마이 위시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20~30대 MZ세대 고객에게 사랑받는 토심이와 토뭉이 캐릭터 디자인을 카드 전면과 후면에 연속성 있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를 신청할 때 토심이와 토뭉이, 즐거운 토심이 중 하나의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토심이 디자인 카드 출시를 기념해 토심이 디자인 카드로 KB페이 1건 이상 결제 시 ‘마이위시 x 토심이’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한다.
마이 위시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이면 △KB페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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