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유지창·김성중)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NHN 클라우드 make IT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 make IT 2023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클라우드 콘퍼런스다.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산업 특화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 등 NHN 클라우드와 참여 후원사가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
드림라인은 NHN 클라우드와 클라우드교환플랫폼(CXP)서비스를 주축으로 로케이션 파트너로서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 데이터센터, 전국 대표번호 등 서비스에 대해 상호 협력 강화를 추진 할 예정이다.
드림라인은 ‘데이터를 연결하는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를 주체로 드림라인만의 장점이 융화된 통합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 협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연결 통합서비스를 전시 운영한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전시 부스에서는 NHN클라우드와 통합 연결 전략과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전시 및 설명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운영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연결성 컨설팅과 축적된 적용사례를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라인 관계자는 “이번 NHN 클라우드 make IT 2023을 통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수도권 고전력 데이터센터 진입, 사무실 이전 또는 확장에 따른 회선 추가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어려움을 느끼는 클라우드 이용고객에게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