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퓨어(대표 박병수)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엘더하이 제품을 선보인다.
퓨어는 생체 흡수율 증가 기술의 선두 기업으로 현미를 활용해 천연 유화제를 개발, 해당 기술을 보유한 브랜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화제는 생체 흡수율이 낮은 것은 물론, 화학적으로 합성했거나 고온에서 기능이 상실되고 HACCP에 접목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많은 단점이 있다. 반면, 퓨어의 유화제는 천연 현미의 효소 발효를 통해 기존 유화제 대비 흡수율을 30배 이상 높였으며, 고온 안전성 확보, 저 알레르기 등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BMC 공법)을 활용하여 어린이 면역력 증진 식품인 “엘더하이”를 개발했고 면역력 증가는 물론 1포 섭취만으로도 3~5세 유아의 비타민 B1, B3, B6, D, 칼슘, 아연의 권장 섭취량 100%를 충족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맘 카페에서 큰 인기르 끌고 있다.
퓨어의 박병수 대표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술(BMC 공법)을 십분 활용하여 B2B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PB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