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쭙(ZZUP)’은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실리콘 아기 약병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15cc에서 더 큰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된 20cc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쭙은 100퍼센트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만든 다회용 약병으로 플라스틱과 달리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의 경우 복약 시 소량의 오차에도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도록 눈금이 선명하게 설계 된 것이 특징이며 입구가 넓어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고온소독과 UV소독,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여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다회의 소독과 장기간 사용에도 품질에는 영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쭙의 최혜미 대표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세상에 내놓은 만큼 다회용 약병 ’쭙‘을 시작으로 아이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