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 체결…김태우와 재회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오케이(IOK) 컴퍼니 제공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god 동료 김태우와 같은 소속사로 재회하게 됐다.

14일 아이오케이(IOK) 컴퍼니는 최근 데니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그룹 god(지오디)의 메인 래퍼이자 배우, DJ,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데니안의 전속계약은 제 76회 칸 필름마켓에 출품된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 주연을 비롯한 배우행보와 함께, 다방면의 활약에 탄력을 더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god 동료 김태우와 소속사 식구로 재회하게 됨에 따라, 가수로서의 탄력적 행보도 기대된다.

아이오케이(IOK) 컴퍼니는 “데뷔 후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데니안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배우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