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김성수 의원(국민의힘·하남2)이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교섭단체와 집행부 간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는 등 지난해 추가경정예산과 올해 본예산을 심의하였다.
김 의원은 또 △도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촉구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보상 추진 지속 점검 △하남지역 내 안전한 통학로 개선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도내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방식 개선 등에 힘썼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귀한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1400만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민 입장에서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