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즈, 기술보증기금 프리A 유치…성장잠재력 입증

마이스터즈, 기술보증기금 프리A 유치…성장잠재력 입증

마이스터즈가 대외 투자유치 실현과 함께 성장 잠재력을 입증, ‘가전 서비스 전문 기업’ 대표로서의 퀀텀 점프를 본격화한다.

최근 마이스터즈 측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Pre) A시리즈 투자유치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 △미래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마이스터즈의 기술보증기금 프리(Pre) A시리즈 투자유치는 2019년 설립 이후 전국조직망-교육체계-물류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과 자체 특허출원 기술, 그에 따른 검증된 실적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화두에 걸맞은 ‘AS 권리 보편화’, ‘수리할 권리’ 등에 대한 대응역량, 소비자-유통사 연결을 통한 가전 서비스 대표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는 성과로 전해진다.

마이스터즈는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올해 정식출시한 어플 ‘마이스터즈’와 지속 추진 중인 통합전산망(ERP)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내외부 조직체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향에서의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마이스터즈 관계자는 “기업들은 물론 투자 분야에서도 마이스터즈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기쁘다. 마이스터즈는 ESG·지속가능 발전 등 이슈와 함께 새로운 혁신을 요구받는 가전 중소기업에 있어서 핵심이 될 사후경쟁력 강화를 돕는 동반자로서 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