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대표 이재복)은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채용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이랑텍은 유연근무제와 매달 셋째주 수요일 가정의날 지정 빠른 퇴근, 사내 카페테리아,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스넥바 운영,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등 진행 중이다.
이재복 대표는 “직원의 행복은 곧 장기근속으로 이어지며, 그것이 곧 회사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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