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투썸플레이스와 ‘올여름 투썸에서 여행어때’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총 80만명이 혜택을 받는 여행 티켓 선착순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컬래버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티켓을 제공한다. 여행 티켓은 100% 당첨이며, 등수에 따라 최대 100만 포인트부터 국내 숙소 1만원 쿠폰까지 다양하다.
등수 확인은 여기어때 앱에 쿠폰 번호를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컬래버 메뉴는 ‘힐링어때(빙수 또는 홀케이크)’와 ‘상큼어때(떠먹는 케이크와 스파클링 음료)’ 두 가지로 출시했다. 힐링어때는 이달 15일, 상큼어때는 다음 달 6일부터 판매한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릴레이션팀장은 “여기어때와 투썸플레이스가 만나 대규모 여행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 방문해 힐링어때 메뉴를 맛보고 여행 티켓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