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가 의료기기 ‘매트 리치’ 시리즈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치(RH04~RH07) 매트는 기존 제품의 불편사항은 없애고, 어느 곳에 두어도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컬러 디자인은 기존 갈색에서 회색으로 바꿨다.
특히 리치 매트는 온열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휘하기 위해 특허기술이 적용된 세라믹을 활용했다. 온열 기능을 작동시킬 경우 리치 매트의 세라믹 원적외선 방출량이 증대되어 원적외선이 피부 속까지 심층 침투가 가능하다.
반면 미건라이프만의 기술과 맞춤 기능은 이전 모델과 같이 동일하다. 리치 매트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온열을 통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리치(RH04~07) 매트는 투웨이 온도조절 시스템이 적용되어 좌우 분리 온도조절이 가능함으로써 2인 사용 시 사용자별 맞춤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서 개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조절기를 통해 매트 본체와 보조 도자 각각의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 온도와 현재 온도가 자동 표시됨으로써 편리한 인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온도조절은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다이얼 형식으로 제공됨으로써 조작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미세한 온도조절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리치 매트는 온열매트 사용자들의 가장 큰 걱정인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리치 매트 기획 연구 단계부터 동, 알루미늄 등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하였고 현재의 10단 레이어 매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리치매트가 의료기기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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