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가전 관리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운영

삼성스토어, 가전 관리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운영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새 이름, 삼성스토어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가전부터 TV, 모바일까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스마트싱스 등의 혁신 기술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체험 매장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상담부터 체험, 구매, A/S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삼성스토어는 고객들이 삼성 제품과 함께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는 삼성이 만든 제품을 삼성 전문가가 직접 케어해주는 맞춤형 가전 관리 서비스로 △제품을 분해해 내부의 이물질과 곰팡이 세균을 세척하는 ‘전문 세척’ △필터 관리와 세척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터 케어’ △제품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가전 케어’는 물론, 이사 시에는 꼼꼼하고 안전한 제품 이전과 철거, 재설치도 지원한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는 전용 콜센터와 삼성스토어 매장, 그리고 삼성닷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스토어, 가전 관리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운영

삼성케어플러스 3년/5년형의 부담 없는 가전 케어 정기 구독 서비스는 삼성닷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월정액 구독 상품은 제품의 기존 품질 보증기간 1년을 포함해 최대 5년까지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전의 주기적인 종합 점검, 필터 교체, 세척 등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로 제품 고장을 줄이고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삼성스토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6월 30일까지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인기가 많은 시스템에어컨과 가전을 동시에 6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2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시스템에어컨 단품 구매 고객도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스토어 방문 고객이 구매하고 싶은 에어컨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천 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7천 원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판매 마케팅팀 이창희 팀장은 “삼성의 다양한 가전과 TV를 처음 구매했을 때처럼 깨끗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강화했다”라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와 함께 1년 365일 쉬지 않고 사용하는 가전을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