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양천금)가 금일 분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MicroStrategy 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icroStrategy One'은 도씨에, 라이브러리, 하이퍼인텔리전스,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우드를 모두 하나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통합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된 'MicroStrategy World 2023'를 통해 이 플랫폼을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One'은 기존에 데이터 분석을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낮거나 분석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조직, 또는 차세대 분석 프로젝트를 도입하려는 조직들이 쉽고 빠르게 분석을 생성,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용이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하에 사용자 환경을 관리할 수 있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단위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icroStrategy One' 제품군은 최신 기능인 'MicroStrategy Insights'를 추가했다. 핵심 지표 또는 KPI에 초점을 맞추려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해당 서비스는 머신 러닝 모델을 활용해 데이터 패턴, 이상값, 이상 현상 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자동 알림을 전송하며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알림을 표시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5년간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통합해 현대적인 제품 스택을 만들어왔으며, 'MicroStrategy One'은 전통적인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도씨에(Dossier) △라이브러리(Library)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등과 같은 최적의 제품군을 제공한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구상하여, 이전에는 없던 분석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MicroStrategy One'은 기존 분석 플랫폼의 표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으며 향후 분석 기술 향상의 기준을 높인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