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루엣 비바텍 공동의장과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종욱 KT 대표이사 직무대행, 모리스 레비 비바텍 공동의장이 한국관 개막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15/news-p.v1.20230615.3b61fdc91a684115860f65705fb1f486_P1.jpg)
KT가 6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3’에서 국내 대표적인 ICT 혁신 기업 전시를 열고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K-스타트업’을 테마로한 한국관 개막식을 개최했다.
![KT 협력사 전시관에서 모리스 레비 비바텍 공동의장(왼쪽)과 박종욱 KT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환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6/15/news-p.v1.20230615.7682dd0da6c64e8f9a6f6e1eaf2c8457_P1.jpg)
한국관에 소재한 ICT 수출 기업 전시는 KT에서 담당했다. KT는 실질적인 유럽 진출 성과를 위해 통신미디어 장비부터 AI 솔루션까지 ICT 영역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전시 참가 기업은 △클라우드·5G 스몰셀 특화 기업 ‘이노와이어리스’ △네크워크 장비 전문 기업 ‘엔와이투스’ △AI플랫폼 기업 ‘모레’ △광고 자동화 플랫폼 기업 ‘아드리엘’ △광케이블 부품 기업 ‘선일텔레콤’ △광커넥터 및 분배기 제조 기업 ‘고려오트론’ △IPTV용 셋톱박스 기업 ‘마르시스’ 등 총 7개사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