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주 한 교회.
제단 위 스크린에
흑인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챗GPT를 통해 구현된 아바타로,
다른 아바타들과 함께
40분 동안 기도하고
찬송하며 예배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AI 목사는 신자들에게
"과거를 뒤로하고,
현재에 집중하라"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신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는데요.
현장을 체험한 루터교 목사
마크 얀센은
"(챗GPT 예배가)
잘 진행되는 것에 놀랐다.
그러나, 한 가지 빠진 것은
역시 감정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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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