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성황리 종료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14일부터 이틀간 개최
마스터콘트롤 등 20여개사 제품 및 서비스 선봬

‘2023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3, BMK 2023)’가 14일부터 2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2회째인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는 이마팩(IMAPAC)이 주최하는 행사로 생명 과학 산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와 네트워킹의 장이다.

BMK2023에는 마스터콘트롤을 비롯해 생명 과학분야의 기업들이 20여개사 참여했다.

마스터콘트롤은 구성이 용이하고 목적에 맞게 개발된 가벼운 생산관리시스템(MES) 솔루션인 매뉴팩처링 엑셀런스(Mx)를 참가자들에게 선보였다.

마스터콘트롤 부스에서 매트 로위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마스터콘트롤 부스에서 매트 로위 최고전략책임자(가운데)가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마스터콘트롤과 협력 관계인 한국후지쯔 김병훈 전략솔루션사업부장은 “마스터콘트롤의 차세대 QMS인 AQEM이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미 150여 개사에 도입된 매뉴팩처링 엑셀런스(Mx)와 함께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솔루션은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켜 기존 품질과 생산의 관계를 비례 관계로 만드는데 최적화됐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