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스(대표 윤순일)는 자사 영유아 멘탈케어 브랜드 ‘키즈다이어리(Kidsdiary)’ 관련 5건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특허 획득을 통해 개인 감정 표현 습관과 패턴 이상 시 디지털 휴먼의 AI 심리 상담 등 멘탈케어에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누적 14건 얻었다. 라이프로그 패턴 분석 기반 우울증 진단 기술 관련 특허를 1건 출원, 멘탈케어 분야 경쟁력을 제고했다.
윤순일 대표는 “이번 상표등록으로 키즈다이어리는 영유아 멘탈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자녀 정신건강과 더불어 일상생활 육아 서비스까지 제공이 가능한 육아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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