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데이제스트(DAYGEST)가 6월부터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 자사제품 숙취해소제 ‘선(先)포하라’가 입점된다고 밝혔다.
‘선(先)포하라’는 환형태의 숙취해소용 제품이다. 음주 후 발생하는 다양한 숙취증상 완화를 위한 단계별 솔루션에 집중하기 위해 글루타치온 효모, 비타민, 밀크씨슬, 유산균 등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포 먹고 음주하라’는 뜻을 담은 ‘선(先)포하라’는 2020년 7월 출시 이후, 간 보호에만 집중된 타제품과는 달리, 음주 후 간 뿐만 아니라 위와 장, 나아가 활력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에서 활발한 판매를 이어왔다.
데이제스트 관계자는 “‘선(先)포하라’가 전국 2,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마트와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판매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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