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럭스로보와 한중인재개발원과 중국 현지 교육 현장에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디지털 코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럭스로보와 한중인재개발원은 럭스로보 플래그쉽 제품인 ‘모디플러스’ 기반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중국 교육 현장에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중국 학생을 위한 맞춤형 신규 커리큘럼 공동 개발하고 모디플러스 중국 현지화 전략도 함께 모색한다. 중국 학생의 IT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손승배 럭스로보 대표는 “독자적 로봇·AI 기술력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디지털 교육 수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