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군HQ는 넷플릭스, 롯데월드와 손잡고 잠실 롯데월드에 국내 첫 ‘넷플 더빙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넷플 더빙방은 인기 작품을 더빙해보면서 넷플릭스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이벤트’를 조성한 것은 롯데월드가 처음이다. 넷플 더빙방은 약 50㎡(약 16평) 규모로 오는 7월 31일까지 체험관 형태로 운영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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