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선풍기가 필요해

올해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선풍기가 필요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서울 등 중부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전기요금 부담이 적은 저전력 냉방기기의 수요가 늘고 있다. 18일 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 한 소비자가 구입한 선풍기를 들고 버스에 오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