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은 오는 21일까지 사흘 간 전기요금 절약 프로젝트 ‘원브랜드 페스타-삼성전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가전을 비롯해 스마트폰, 스마트기기, 노트북 등 삼성전자의 모든 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삼성카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 테마를 ‘전기요금 절약’으로 정했다.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전기요금 줄이는 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했다. 특히 가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갤럭시 등 1등급 고효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해 선보인다.
특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9일 19시에는 갤럭시 자급제폰과 갤럭시워치·무선이어폰, 20일 20시에 시작하는 방송에서는 갤럭시탭을 최대 22% 할인 판매한다.
손재동 롯데온 디지털서비스팀장은 “에너지 1등급 냉장고, 스마트TV, 제습기 등 대형가전부터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주변기기까지 풍성한 혜택을 받으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