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대표 이병진)는 윤디자인 그룹과 ‘윤서체 공급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아이클릭아트 회원은 윤서체를 포함해 1500여종 한글과 영문 서체를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다. 신규 추가된 300여종 윤서체는 회사 홈페이지 폰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클릭아트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폰트 코너를 개편했다. 서체를 다운로드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병진 대표는 “윤디자인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회원에게 다양한 폰트 선택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것”이라며 “디자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