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 시장 전망을 살펴보는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27일 오후 4시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진행된다.
금융투자협회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 연준 등 각 통화당국의 긴축기조 지속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는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는 하반기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는다.
채권포럼은 대면으로 개최하며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와 포럼참가자간에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홈페이지, K-Bond(채권거래전용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