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온라인 대치동 공부 컨설팅 서비스 ‘브릿지 프로젝트’ 프리 론칭

대교, 온라인 대치동 공부 컨설팅 서비스 ‘브릿지 프로젝트’ 프리 론칭

대교 자회사 노리코리아는 대치동 학습 컨설팅을 디지털화한 공부 설계 프로젝트 ‘브릿지 프로젝트’를 프리 론칭했다.

브릿지 프로젝트는 전국 어디서나 대치동 학습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공부 컨설팅 서비스다. 올패스 입시 컨설팅 대표이자 대치동 유명 입시 전문가인 고종필 컨설턴트와 협업해 최근 3년간 축적된 30만 건의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공부 로드맵을 설계해 준다.

온라인 공부 컨설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내신관리 및 대학 입시를 목표로 한다. 컨설팅은 총 3단계에 걸쳐 △학습자의 현재 공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학습진단’ △진단 결과를 통한 전문 컨설턴트와 일대일 라이브 ‘공부 컨설팅 상담’ △컨설턴트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공부 설계를 진행하는 ‘올케어 시스템’ 순서로 진행된다.

종합학습진단과 공부 컨설팅 상담을 우선 오픈했으며, 종합학습진단 서비스는 브릿지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 공부 플랜 서비스 올케어 시스템은 7월 말 오픈 예정이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