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P1Harmony)가 글로벌 에이전시 계약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행보에 나선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국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 에이전시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C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영향력을 지닌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다. 에스파나 NCT 127 등 유수의 K팝 아티스트들 또한 CAA와 함께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피원하모니의 CAA 계약체결은 미국 12개도시 일정의 라이브투어 [P1ustage H : P1ONEER]를 통해 체득한 현지 호응도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함께 본격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피원하모니는 현재 미니 6집 ‘HARMONY : ALL IN’ 타이틀곡 JUMP 활동과 함께, CAA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글로벌 행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