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내달 12일 개막

(사진=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홈페이지)
(사진=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홈페이지)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RX)코리아는 세계 각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하는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3’을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BIX는 바이오산업 가치사슬을 모두 담아 K바이오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관련 저명인사들이 업계에 영감을 제시하고 현안을 함께 논하는 컨퍼런스 △기업 전시 △바이오 기업인과 투자자가 신규 사업 파이프라인을 찾는 파트너링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VIP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임정배 이사장, RX코리아 손주범 대표, 미국바이오협회 낸시 트래비스 부사장이 참석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관객의 전문적인 관람 지원을 위해 도입한 특별 그룹 투어인 도슨트 프로그램(14일)도 운영한다.

참가기업과 참관객이 서로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파트너링은 D홀 전시장 내 전용 라운지에서 열린다. 사전에 BIX 홈페이지 파트너링 플랫폼에서 협의 후 미팅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