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의 맵달 토크 서바이벌 ‘오늘도 주인공’이 정영주, 장동민, 육중완, 홍윤화 등 팀장들의 호언장담과 함께 본격적인 희비교감으로 접어든다.
20일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 제작진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방송될 2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오늘도 주인공’ 2회는 MC박미선의 발표와 함께, 1차합격을 거친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의 새로운 오디션 시작으로 펼쳐진다.
특히 뮤지컬 팀(정영주), 국악 팀(장동민), 밴드 팀(육중완), 넌버벌 팀(홍윤화) 등 팀별 미션준비와 함께,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적극적으로 비쳐 눈길을 끈다.
국악 팀인 장동민은 팀원들에게 “전 서바이벌 예능에 출연해, 2등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출연한 모든 서바이벌에서 다 우승했다”고 국악팀의 우승을 호언장담해 팀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제작진은 “‘오늘도 주인공’을 향한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1, 2차 오디션이 펼쳐진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6인에 선발된 이야기예술인들이 앞으로 정영주, 장동민, 육중완, 홍윤화 등 네 팀장과 함께 놀라운 이야기 무대에 만들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은 금일(20) 밤 7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