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환이 솔로4년만의 퍼포먼스 음악과 함께, 댄스발라더 성시경을 향한 유쾌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김재환 미니6집 ‘J.A.M’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전진행자 MC훈의 사회와 함께 펼쳐진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개이득’의 무대 및 뮤비시사와 함께, 3개월만의 신곡컴백에 나선 김재환의 다양한 소회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재환은 최근 게스트 출연한 ‘축가’콘서트의 주인 성시경과의 대결구도에 대해 “선배님보다 내가 춤은 더 오래췄다. 콘서트 무대에서 ‘여러분’ 커버무대를 하시는 성시경 선배의 ‘흐느적거림(?)’ 댄스가 귀엽더라”라며 유쾌한 도발 멘트를 남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